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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BO리그 연봉 현황은 다양한 변화와 재계약, 신규 계약을 통해 선수들의 가치와 리그의 경쟁력을 반영합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 계약은 리그의 국제적 경쟁력과 선수들의 기여도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KBO 연봉 순위 공개 썸네일
2024 KBO 선수들의 연봉을 알아봅시다.

 


연봉의 정상에 선 류현진과 박동원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박동원(LG 트윈스)이 25억 원의 연봉으로 KBO 리그의 연봉왕에 올랐습니다. 이는 리그 역사상 주목할 만한 순간으로, 이 두 선수의 가치와 기여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12년 만에 KBO로 복귀했으며, 박동원은 LG와의 FA 계약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클릭하면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샐러리캡 시대의 도래

KBO 리그는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하여 구단들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선수들의 연봉 협상과 계약 구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으며, 구단들은 재정 계획을 더욱 세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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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연봉 분석

2024년 시즌, KBO 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리그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LG 트윈스가 평균 연봉에서 구단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최근 몇 년 간의 성과와 투자가 선수들의 연봉에 반영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각 구단과 포지션별 연봉 상위 선수들을 살펴보면, KBO 리그 내에서의 경쟁과 전략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류현진과 박동원이 동시에 최고 연봉을 기록한 것은 리그의 투자가 선수 개인의 성과와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KBO 공식 홈페이지 자료

2024년 선수단 등록 현황 자료.xlsx
0.12MB

 

KBO 구단별 상위 연봉 순위

아래는 2024년 KBO 리그 각 구단별 연봉 상위 4인의 선수를 요약한 표입니다.

구단 연봉 1위 연봉 2위 연봉 3위 연봉 4위 평균 연봉
LG
트윈스
박동원 - 25억원 김현수 - 10억원 박해민 - 6억원 홍창기 - 5.1억원 약 1.9억원
KT
위즈
고영표 - 20억원 황재균 - 10억원 박병호 - 7억원 장성우 - 5억원 약 1.7억원
SSG
랜더스
박종훈 - 10.1억원 김광현,
최정 - 10억원
한유섬 - 9억원 문승원 - 8억원 약 1.7억원
NC
다이노스
박민우 - 10억원 박건우 - 8억원 박세혁 - 7억원 손아섭 - 5억원 약 1.3억원
두산
베어스
김재환 - 15억원 정수빈
허경민 - 6억원
양의지 - 5억원 홍건희, 김재호
양석환 - 3억원
약 1.4억원
KIA
타이거즈
최형우 - 10억원 나성범 - 8억원 김태균 - 7억원 양현종 - 5억원 약 1.4억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 13.5억원 전준우 - 13억원 유강남 - 10억원 노진혁 - 6억원 약 1.7억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 20억원 오재일 - 5억원 원태인 - 4.3억원 김재윤, 백정현,
오승환, 강민호 - 4억원
약 1.5억원
한화
이글스
류현진 - 25억원 채은성 - 10억원 최재훈 - 6억원 이태양, 안치홍 - 5억원 약 1.6억원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 - 6.8억원 김혜성,
최주환 - 6.5억원
원종현 - 5억원 이원석 - 4억원 약 1.2억원

 

 

KBO 포지션별 상위 연봉 순위

아래는 2024년 KBO 리그의 포지션별 연봉 상위 4명의 선수를 요약한 표입니다.

포지션 연봉 1위 연봉 2위 연봉 3위 연봉 4위
투수 류현진(한화) - 25억원 고영표(KT) - 20억원 박세웅(롯데) - 13억5000만원 박종훈(SSG) - 11억원
포수 박동원(LG) - 25억원 유강남(롯데) - 10억원 박세혁(NC) - 7억원, 김태군(KIA) - 7억원
1루수 채은성(한화) - 10억원 박병호(KT) - 7억원 오재일(삼성) - 5억원 이원석(키움) - 4억원
2루수 박민우(NC) - 10억원 최주환(키움) - 6.5억원 김선빈(KIA) - 6억원 안치홍(한화) - 5억원
3루수 황재균(KT) - 10억원 최정(SSG) - 10억원 허경민(두산) - 6억원 노시환(한화) - 3.5억원
유격수 김혜성(키움) - 6.5억원 노진혁(롯데) - 6억원 오지환(LG) - 3억원, 김상수(LG) - 3억원
박성환(SSG) - 3억원, 박찬호(KIA) - 3억원
외야수 구자욱(삼성) - 20억원 김재환(두산) - 15억원 한유섬(SSG) - 9억원 박건우(NC) - 8억원
나성범(KIA) - 8억원
지명타자 전준우(롯데) - 13억원 김현수(LG) - 10억원
최형우(KIA) - 10억원
손아섭(NC) - 5억원 -

 

 

마치며

2024년 KBO 리그의 연봉 현황은 리그와 구단, 선수들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봉 상한제의 도입과 역대 최고 평균 연봉의 기록은 KBO 리그가 재정적으로 건전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리그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추세가 리그의 발전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